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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 강남 도로의 지반이 무너지면서 깊이 1.5m, 지름 30cm의 구덩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 사거리 근처 편도 3차선 도로의 1·2차선 사이에서 지반침하로 인한 동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근처를 지나는 차량의 통행을 일부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반침하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 사거리 근처 편도 3차선 도로의 1·2차선 사이에서 지반침하로 인한 동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근처를 지나는 차량의 통행을 일부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반침하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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