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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유흥가에서 술집 여종업원들을 상대로 불법 콜택시를 운영해 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0살 박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최근 1년 동안 서울 강남에서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타는 콜택시인 이른바 불법 '콜뛰기' 차량을 운영해 모두 8억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일반 택시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리고 벤츠와 BMW 등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50살 박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최근 1년 동안 서울 강남에서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타는 콜택시인 이른바 불법 '콜뛰기' 차량을 운영해 모두 8억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일반 택시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리고 벤츠와 BMW 등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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