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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길이 1미터가 넘는 이른바 '슈퍼 민물고기'가 발견됐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서울 당산철교 아래 한강입니다.
민물고기 한 마리가 수면 위로 절반쯤 정체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보통 보는 물고기가 아닙니다.
마치 작은 상어처럼 보이는데요.
이 물고기는 길이가 1미터가 넘는 '초어'입니다.
회색빛으로 잉엇과 어족 가운데 가장 크게 자라지만 늘 풀만 뜯어 먹고 살기 때문에 이름이 초어입니다.
4일 전과 지난해 6월에도 신고가 있었는데요.
한강관리사업소는 최근 한강에서 거대 물고기 신고가 종종 들어오지만 1미터가 넘는 초어 신고는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서울 당산철교 아래 한강입니다.
민물고기 한 마리가 수면 위로 절반쯤 정체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보통 보는 물고기가 아닙니다.
마치 작은 상어처럼 보이는데요.
이 물고기는 길이가 1미터가 넘는 '초어'입니다.
회색빛으로 잉엇과 어족 가운데 가장 크게 자라지만 늘 풀만 뜯어 먹고 살기 때문에 이름이 초어입니다.
4일 전과 지난해 6월에도 신고가 있었는데요.
한강관리사업소는 최근 한강에서 거대 물고기 신고가 종종 들어오지만 1미터가 넘는 초어 신고는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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