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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투숙을 거부한 모텔 주인 부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주한미군 31살 D 병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 병장은 지난 6일 밤 11시 45분쯤 서울 한남동에 있는 모텔에서 남성 2명, 여성 1명과 함께 투숙하려다 주인이 단체 혼숙을 거부하자 주인 부부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D 병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주한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D 병장은 지난 6일 밤 11시 45분쯤 서울 한남동에 있는 모텔에서 남성 2명, 여성 1명과 함께 투숙하려다 주인이 단체 혼숙을 거부하자 주인 부부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D 병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주한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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