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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승용차의 다른 모델에서도 또 불이 났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번에 불이 난 차량은 2002년식 BMW 525i 모델로, 앞서 불이 난 다른 BMW 차량과 모델은 다릅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BMW 520d 차가 리콜 수리를 받은 지 하루 만에 불이 났고, 이틀 뒤인 5일에는 같은 모델의 차가 리콜 통보를 받고 수리받으러 가다 불이 나는 등 이달 들어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난 건 모두 4번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7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번에 불이 난 차량은 2002년식 BMW 525i 모델로, 앞서 불이 난 다른 BMW 차량과 모델은 다릅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BMW 520d 차가 리콜 수리를 받은 지 하루 만에 불이 났고, 이틀 뒤인 5일에는 같은 모델의 차가 리콜 통보를 받고 수리받으러 가다 불이 나는 등 이달 들어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난 건 모두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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