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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6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입주자대표 74살 B 씨를 목 졸라 쓰러뜨린 뒤 주먹과 발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전 입주자대표의 남편인 A 씨는 B 씨와 대표직 인수인계 과정에서 갈등을 빚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입주자대표 74살 B 씨를 목 졸라 쓰러뜨린 뒤 주먹과 발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전 입주자대표의 남편인 A 씨는 B 씨와 대표직 인수인계 과정에서 갈등을 빚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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