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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소녀가 전 세계 27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천국으로 떠난 천사의 이야기, 함께 하시죠.
제주 출신의 18살 김유나 양은 미국에서 유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나 양은 천국을 꿈꿨다고 합니다.
평소에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었는데요, 부모는 유나 양의 뜻을 받들어, 피눈물을 삼키며 장기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7명이 주요 장기를 이식받았고, 피부와 혈관, 뼈 등 인체 조직도 20명에게 기증됐습니다.
전 세계 27명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죠.
여기서처럼 천국에서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처럼, 유나 양, 천국에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국으로 떠난 천사의 이야기, 함께 하시죠.
제주 출신의 18살 김유나 양은 미국에서 유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나 양은 천국을 꿈꿨다고 합니다.
평소에 하느님의 도우미로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었는데요, 부모는 유나 양의 뜻을 받들어, 피눈물을 삼키며 장기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7명이 주요 장기를 이식받았고, 피부와 혈관, 뼈 등 인체 조직도 20명에게 기증됐습니다.
전 세계 27명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죠.
여기서처럼 천국에서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처럼, 유나 양, 천국에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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