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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전쟁이 나면 총을 들고 싸울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처가 15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설문 응답자의 72%가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싸우겠다는 응답은 50대가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0대와 30대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병역의무가 있는 남성이 여성보다 전쟁 발발 시 지원하겠다는 의향이 높게 나타났고 직업별로는 농업과 임업,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또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전쟁이 일어나면 지원하겠다는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10대, 20대, 30대와 화이트칼라, 학생 집단에서 지원 의향이 낮았으며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지원 의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가보훈처가 15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설문 응답자의 72%가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싸우겠다는 응답은 50대가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0대와 30대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병역의무가 있는 남성이 여성보다 전쟁 발발 시 지원하겠다는 의향이 높게 나타났고 직업별로는 농업과 임업,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또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전쟁이 일어나면 지원하겠다는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10대, 20대, 30대와 화이트칼라, 학생 집단에서 지원 의향이 낮았으며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지원 의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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