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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동해에서 시작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울릉도 지역에는 최대 350mm의 비가 내려 일주도로 피암 터널이 무너졌고,
강원도 강릉과 고성지역에도 너울성 파도로 해안도로가 내려앉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전처는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하고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해안가 방파제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까지 울릉도 지역에는 최대 350mm의 비가 내려 일주도로 피암 터널이 무너졌고,
강원도 강릉과 고성지역에도 너울성 파도로 해안도로가 내려앉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전처는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하고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해안가 방파제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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