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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지난 6월 단독 보도한 노인 무차별 폭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은 30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해 엄중한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3일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70살 안 모 씨에게 욕을 하고 하이힐을 신은 채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자신을 말리던 32살 황 모 씨와 황 씨의 초등학생 자녀를 때리고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에서는 41살 최 모 씨에게 돌을 던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법원은 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은 30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해 엄중한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3일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70살 안 모 씨에게 욕을 하고 하이힐을 신은 채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자신을 말리던 32살 황 모 씨와 황 씨의 초등학생 자녀를 때리고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에서는 41살 최 모 씨에게 돌을 던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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