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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맨'으로 이름을 알린 헬스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황 씨가 어제(6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 잠이 들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황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9%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앞서 서울 강남에 있는 식당에서 30대 남성을 때려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황 씨가 어제(6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 잠이 들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황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9%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앞서 서울 강남에 있는 식당에서 30대 남성을 때려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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