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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폭행과 임신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30사단에서 전역을 한 김 씨는 국내외 팬 천 500명이 모인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씨는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있지만 21개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며 헤쳐나가는 방법과 용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현중은 2015년 5월 입대 직전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임신 논란 등으로 법정 공방을 벌였고 일부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30사단에서 전역을 한 김 씨는 국내외 팬 천 500명이 모인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씨는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있지만 21개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며 헤쳐나가는 방법과 용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현중은 2015년 5월 입대 직전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임신 논란 등으로 법정 공방을 벌였고 일부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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