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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만수동 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마을버스의 뒷바퀴가 빠졌습니다.
탑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신호 대기 직후로 속도도 느려 추돌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견인차가 출동할 때까지 버스가 도로에 머물면서 일대 교통이 30분간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버스회사 측은,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코일이 동시에 부러져 바퀴가 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탑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신호 대기 직후로 속도도 느려 추돌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견인차가 출동할 때까지 버스가 도로에 머물면서 일대 교통이 30분간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버스회사 측은,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코일이 동시에 부러져 바퀴가 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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