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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금광 1터널에서 3중 추돌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차로를 달리던 투싼이 정체로 서 있던 그랜저 뒷부분을 박아 연쇄 추돌이 발생했고, 이후 투싼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만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통행이 두 시간 정도 통제되면서, 우회하는 차량으로 양방향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차로를 달리던 투싼이 정체로 서 있던 그랜저 뒷부분을 박아 연쇄 추돌이 발생했고, 이후 투싼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만 사고 수습을 위해 터널 통행이 두 시간 정도 통제되면서, 우회하는 차량으로 양방향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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