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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낮 2시쯤 경남 밀양시 울산-함양 고속도로 산외3터널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3톤 굴삭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46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공사 중 굴삭기 엔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작업자 46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공사 중 굴삭기 엔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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