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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도시 재생 뉴딜 시범 사업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대상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부평구 11번가와 서구의 상생 마을, 그리고 동구의 송림골 등 3곳입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와 서구는 각각 부평 1동 주민센터와 서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오는 24일 주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도시 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들 지역을 도시 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상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부평구 11번가와 서구의 상생 마을, 그리고 동구의 송림골 등 3곳입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와 서구는 각각 부평 1동 주민센터와 서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오는 24일 주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도시 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들 지역을 도시 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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