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어제(25일) 경북 경주의 다스 본사와 함께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에 있는 다스 서울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빌딩 5층의 청계재단 사무실이 아닌 지하 2층에 있는 창고를 중심으로 수색해 서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일부 상자에는 청와대를 뜻하는 영문자 'BH'가 쓰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과 별도로 앞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있는 다스 전담수사팀은 지난 11일 영포빌딩을 압수수색 하며 5층 청계재단 사무실에서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청계재단에는 현재 이상은 다스 회장의 자금 관리인 역할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이 모 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검찰은 해당 빌딩 5층의 청계재단 사무실이 아닌 지하 2층에 있는 창고를 중심으로 수색해 서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일부 상자에는 청와대를 뜻하는 영문자 'BH'가 쓰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과 별도로 앞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있는 다스 전담수사팀은 지난 11일 영포빌딩을 압수수색 하며 5층 청계재단 사무실에서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청계재단에는 현재 이상은 다스 회장의 자금 관리인 역할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이 모 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