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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사귀던 이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학생에게 정학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한양대학교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재학생 A 씨에게 정학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 고등학생이던 여자친구와 교제하며 나체사진을 강요해 받은 뒤,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수차례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문제를 제기한 한양대생들은 지나치게 가벼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양대학교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재학생 A 씨에게 정학 3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 고등학생이던 여자친구와 교제하며 나체사진을 강요해 받은 뒤,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수차례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문제를 제기한 한양대생들은 지나치게 가벼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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