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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친 몰카 인증' 논란이 불거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서버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22일) 일베 서버에서, 글을 올린 다수의 회원 정보와 접속 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글이 삭제되기 전 미리 확보한 자료와 서버 기록을 비교 분석해 불법 촬영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린 회원들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일베에는 여자친구의 특정 신체 부위를 찍은 촬영물이 '여친 인증'이라는 이름으로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수사와 처벌을 요청하는 청와대 청원에는 현재까지 15만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22일) 일베 서버에서, 글을 올린 다수의 회원 정보와 접속 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글이 삭제되기 전 미리 확보한 자료와 서버 기록을 비교 분석해 불법 촬영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린 회원들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일베에는 여자친구의 특정 신체 부위를 찍은 촬영물이 '여친 인증'이라는 이름으로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수사와 처벌을 요청하는 청와대 청원에는 현재까지 15만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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