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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실종된 선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토도 남서방 500미터 해상에서 66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태안군 안면읍 나치도 인근에서 사람이 없는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끝에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토도 남서방 500미터 해상에서 66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태안군 안면읍 나치도 인근에서 사람이 없는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끝에 장 씨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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