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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안 전 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안 전 지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김지은 전 비서를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지난해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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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안 전 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안 전 지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김지은 전 비서를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지난해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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