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어제(10일) 마무리된 가운데 서울에서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천여 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예비소집에 불참한 9천7백여 명의 아동 가운데 22%인 2천97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해당 학교와 주민센터 등에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9명은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소재불명 아동 전원에 대한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소재 파악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예비소집에 불참한 9천7백여 명의 아동 가운데 22%인 2천97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해당 학교와 주민센터 등에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9명은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소재불명 아동 전원에 대한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소재 파악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