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이데이 앞두고 초콜릿류 집중 점검

밸런타이데이 앞두고 초콜릿류 집중 점검

2019.01.16.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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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초콜릿류 제품 제조 업체 253곳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변질됐거나 표시가 안 된 원료를 썼는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했는지,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했는지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마트나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에 대한 세균수와 타르색소도 검사하며  2월 1일까지는 선물용으로 수입되는  초콜릿류 제품도  수입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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