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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어제(28일) 별세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김 할머니가 어젯밤 10시 40분쯤 향년 93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소는 고인이 치료를 받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됩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해부터 암 투병 생활을 해 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의기억연대는 어제 오전에도 '위안부' 피해자 이 모 할머니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생존자는 이제 23명으로 줄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의기억연대는 김 할머니가 어젯밤 10시 40분쯤 향년 93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소는 고인이 치료를 받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됩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해부터 암 투병 생활을 해 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의기억연대는 어제 오전에도 '위안부' 피해자 이 모 할머니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생존자는 이제 23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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