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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세를 보이던 세계 식량 가격이 새해 들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 FAO를 인용해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8% 오른 164.8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FAO가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의 국제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해 매달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농식품부는 "식량 가격이 지난해 6월부터 하락 세를 보이다 지난달에 반등했다"며 "유제품·유지류·설탕 가격이 상승했고, 곡물·육류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 FAO를 인용해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8% 오른 164.8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FAO가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의 국제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해 매달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농식품부는 "식량 가격이 지난해 6월부터 하락 세를 보이다 지난달에 반등했다"며 "유제품·유지류·설탕 가격이 상승했고, 곡물·육류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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