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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중인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구직급여 총액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천256억 원으로, 작년 1월의 4천509억 원보다 38.8%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작년 8월의 6천158억 원보다 많은 액수입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대폭 증가한 것은 구직급여 지급 기준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액이 커진 데다 고용 사정이 나빠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구직급여 수급자는 46만6천 명으로, 작년 1월의 40만5천 명보다 15.1% 증가했습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17만천 명으로, 작년 1월의 15만2천 명보다 12.7%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천256억 원으로, 작년 1월의 4천509억 원보다 38.8%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인 작년 8월의 6천158억 원보다 많은 액수입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대폭 증가한 것은 구직급여 지급 기준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액이 커진 데다 고용 사정이 나빠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구직급여 수급자는 46만6천 명으로, 작년 1월의 40만5천 명보다 15.1% 증가했습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17만천 명으로, 작년 1월의 15만2천 명보다 12.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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