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의혹을 조사하는 경찰이 클럽에서 마약 유통이 없었다고 예단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13일)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버닝썬과 관련해 이미 입건된 사례는 있다며, 과거 사례를 토대로 깊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자들이 마약 유통과 관련해 확인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상식적으로 몇십억씩 돈을 버는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겠느냐"며 반문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마약 유통이 없었다는 선입견은 아니었다고 수습하며, 의문이 남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 관계자는 오늘(13일)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버닝썬과 관련해 이미 입건된 사례는 있다며, 과거 사례를 토대로 깊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자들이 마약 유통과 관련해 확인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상식적으로 몇십억씩 돈을 버는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겠느냐"며 반문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마약 유통이 없었다는 선입견은 아니었다고 수습하며, 의문이 남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