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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A 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14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어제 오전 11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A 씨를 조사한 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클럽 내 VIP를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는지, 클럽과는 어떤 관계인지,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 등 의혹 전반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진술 내용을 분석한 뒤 A 씨를 다시 소환해 관련 의혹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A 씨는 마약 판매 의혹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어제 오전 11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A 씨를 조사한 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클럽 내 VIP를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는지, 클럽과는 어떤 관계인지,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 등 의혹 전반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진술 내용을 분석한 뒤 A 씨를 다시 소환해 관련 의혹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A 씨는 마약 판매 의혹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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