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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정오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54살 김 모 씨는 불길을 보고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회전수인 RPM이 갑자기 치솟더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김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BMW의 SUV인 X5 3.0d 모델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운전자 54살 김 모 씨는 불길을 보고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회전수인 RPM이 갑자기 치솟더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김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BMW의 SUV인 X5 3.0d 모델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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