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미소 띈 MB, 석방 후 첫 재판 마치고 자택 이동

[현장영상] 미소 띈 MB, 석방 후 첫 재판 마치고 자택 이동

2019.03.13.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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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지금 막 재판을 끝내고 자택으로 갈 귀가할 예정입니다.

지금 보석이 자택 거주 제한조건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오늘 재판을 끝내고 자택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공판에서 증인으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마는 불출석을 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신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하고요.

이러한 흐름이 기존의 보석 전에도 재판이 증인들 출석 문제 때문에 지연되어 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오는 금요일 모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이 증인신문 예정되어 있고요. 또 앞으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등도 핵심 증인으로 채택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출석을 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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