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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 확산...경찰 엄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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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3-15 05:11
앵커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사건은 애먼 여성 연예인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악성 루머가 급속하게 퍼지자 경찰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파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에선 이른바 지라시들이 쏟아졌습니다.

대부분이 유명 여성 연예인을 불법 촬영 피해자라고 지목하는 내용입니다.

여기 언급된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은 곧장 포털 실시간 검색어와 연관 검색어에 오르며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피해 본 여성 연예인들은 확인된 것만 열 명이 넘습니다.

피해 연예인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계없는 일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일부 소속사에서는 연예인들의 명예와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해명과 강력한 경고에도 피해가 계속되자 경찰이 직접 나서 엄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상혁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장 : 당사자들의 명예훼손이나 2차 피해가 심각한 만큼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해서 이와 같은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은 지라시를 단순 유포하기만 해도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정인을 거론하면서 허위 사실을 작성하고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측의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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