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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대표가 교체됐다.
유리홀딩스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유인석 현 대표 후임으로 전문컨설턴트 출신 안효윤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CEO 공석이 우려되는 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본업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유리홀딩스는 2016년 유인석, 승리(본명 이승현)가 공동대표 체제로 만든 투자 전문 회사다.
최근 두 대표는 모두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경찰조사를 받은 바 있다.
YTN star 김겨울 기자(winter@ytnplus.co.kr)
[사진 = YTN 뉴스 화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리홀딩스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유인석 현 대표 후임으로 전문컨설턴트 출신 안효윤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리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CEO 공석이 우려되는 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본업에 최대한 충실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유리홀딩스는 2016년 유인석, 승리(본명 이승현)가 공동대표 체제로 만든 투자 전문 회사다.
최근 두 대표는 모두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경찰조사를 받은 바 있다.
YTN star 김겨울 기자(winter@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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