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몰카 의혹엔 "죄송"...유착 의혹은 부인

최종훈, 몰카 의혹엔 "죄송"...유착 의혹은 부인

2019.03.16. 오후 1: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씨가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몰카 의혹에는 죄송하다고 밝혔지만 경찰과의 유착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종훈 / 전 FT아일랜드 멤버]
경찰 조사 성실히 잘 받겠습니다. 일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 잘 받겠습니다.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 인정하십니까?)
죄송합니다.

(음주운전 보도 막으려 경찰에 청탁한 거 인정하십니까?)
아닙니다.

(유 모 씨에게 직접 부탁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생일 축하 메시지 보낸 경찰 누굽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왜 유 모 씨에게 부탁하셨어요?)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