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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3시 2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도로에서 중국인 26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차량에 함께 탔던 2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김 씨와 차량에 함께 탔던 2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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