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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1심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내일 이 지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검찰과 변호인은 이 지사를 상대로 '친형 강제입원'과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3개 혐의에 대해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는 25일 결심공판에서 이 지사의 최후 변론과 검찰의 구형이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6월 10일로 잡혀있는 선거법 위반사건의 선고 기한 등을 고려해 다음 달 말쯤 선고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내일 이 지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검찰과 변호인은 이 지사를 상대로 '친형 강제입원'과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3개 혐의에 대해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는 25일 결심공판에서 이 지사의 최후 변론과 검찰의 구형이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6월 10일로 잡혀있는 선거법 위반사건의 선고 기한 등을 고려해 다음 달 말쯤 선고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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