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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부근 18층짜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작업자 36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한때 부근의 차량 통행이 심한 정체를 빚었고,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8층에서 용접 작업 도중 튄 불티가 8층 가림막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작업자 36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한때 부근의 차량 통행이 심한 정체를 빚었고,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8층에서 용접 작업 도중 튄 불티가 8층 가림막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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