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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시 수유동 인근에서 67살 정 모 씨가 몰던 트럭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정 씨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건널목에 서 있던 72살 이 모 씨의 전동휠체어를 덮쳤지만, 다행히 이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정 씨가 운전 중에 의식을 잃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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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정 씨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건널목에 서 있던 72살 이 모 씨의 전동휠체어를 덮쳤지만, 다행히 이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정 씨가 운전 중에 의식을 잃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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