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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금광 저수지에서 승객들을 태운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1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고 이 과정에서 40살 여성 홍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주변 음식점 손님들을 태운 보트가 정박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웠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탑승객 11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고 이 과정에서 40살 여성 홍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주변 음식점 손님들을 태운 보트가 정박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웠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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