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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일) 9시 50분쯤 인천 신현동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와 건물 벽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와 건물 벽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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