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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어제 총파업에 조합원 만2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 민주노총의 총파업 참여 인원은 50여 개 사업장 소속 만2천여 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의 전체 조합원이 약 100만 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번 총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등 대부분 금속노조 소속으로 금속노조의 핵심인 현대·기아차 노조는 간부만 동참해 사실상 총파업에 불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용노동부는 어제 민주노총의 총파업 참여 인원은 50여 개 사업장 소속 만2천여 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의 전체 조합원이 약 100만 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번 총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등 대부분 금속노조 소속으로 금속노조의 핵심인 현대·기아차 노조는 간부만 동참해 사실상 총파업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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