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590여 개 진보시민단체가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 조치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오는 토요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도 예고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환 /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 우리는 가해자이자 전범국 일본의 적반하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아베 정권에 즉각적인 경제 보복의 중단, 그리고 과거사에 대한 진실한 사죄와 반성,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이호상 / 시민 참가자 : 우리는 지난 7월 20일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촛불 집회를 오는 7월 27일 토요일 7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할 것이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체는 오는 토요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도 예고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환 /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 우리는 가해자이자 전범국 일본의 적반하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아베 정권에 즉각적인 경제 보복의 중단, 그리고 과거사에 대한 진실한 사죄와 반성,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이호상 / 시민 참가자 : 우리는 지난 7월 20일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촛불 집회를 오는 7월 27일 토요일 7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할 것이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