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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그제(24일) 서울 목동의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훼손된 길고양이들의 사체 일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발견된 사체는 각각 다른 고양이의 것으로, 부패 상태를 고려할 때, 신고 당일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체가 발견된 장소 주변에서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양천경찰서는 그제(24일) 서울 목동의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훼손된 길고양이들의 사체 일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발견된 사체는 각각 다른 고양이의 것으로, 부패 상태를 고려할 때, 신고 당일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체가 발견된 장소 주변에서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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