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어깨 타박상'으로 병원행...'이상 없어"

문희상 국회의장, '어깨 타박상'으로 병원행...'이상 없어"

2019.08.08.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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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차량 급제동으로 어깨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문 의장은 어제(7일) 저녁, 서울 한남동 의장 공관에서 예정된 만찬 일정을 마친뒤 인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문 의장은 검사 결과 큰 부상이 아니어서 바로 귀가했으며 오늘 출근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국회의장 비서실은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앞서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의 만찬 행사를 위해 의장 공관으로 가던 도중, 차량 급제동으로 어깨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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