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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하얼빈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여부는 약 4주간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최종 확인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최고 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러스 생존 여부는 약 4주간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최종 확인될 예정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최고 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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