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서 불...구조대원 등 3명 부상

고시원에서 불...구조대원 등 3명 부상

2019.08.15. 오전 03: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4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의 5층짜리 건물 4·5층에 있는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구조대원 31살 김 모 씨가 손을 다쳤고 고시원 안에 있던 40대 남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객실 일부가 불에 타 2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바닥의 멀티콘센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