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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를 상대로 나흘 만에 다시 대면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프로파일러 등을 보내 4차 조사를 진행했지만, 화성 사건과 자신과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09년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자백을 끌어낸 프로파일러 공 모 경위를 전담수사팀으로 투입했습니다.
또 전국 경찰에서 프로파일러 6명을 차출하는 등 모두 9명을 동원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윤학[yhah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프로파일러 등을 보내 4차 조사를 진행했지만, 화성 사건과 자신과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09년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자백을 끌어낸 프로파일러 공 모 경위를 전담수사팀으로 투입했습니다.
또 전국 경찰에서 프로파일러 6명을 차출하는 등 모두 9명을 동원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윤학[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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