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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집회 참가자들이 강의 중 위안부 비하 발언을 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참가자 600여 명은 오늘(25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6차 수요집회에서 류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격을 훼손하고, 진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류 교수는 교육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연세대 측에 류 교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의기억연대와 참가자 600여 명은 오늘(25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6차 수요집회에서 류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격을 훼손하고, 진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류 교수는 교육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연세대 측에 류 교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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