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명예 훼손' 혐의 경찰 수사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명예 훼손' 혐의 경찰 수사

2019.09.27. 오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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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도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연세대 류석춘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명예훼손과 성희롱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류 교수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내렸습니다.

앞서 류 교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강의에서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고, 한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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