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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에 이어, 대학생들도 촛불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 단국대와 부산대 등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고, 위선으로 가득 찬 조국 장관을 청년들은 절대 신뢰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즉각 파면과 국정조사와 특검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려대와 연세대, 단국대와 부산대 등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고, 위선으로 가득 찬 조국 장관을 청년들은 절대 신뢰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즉각 파면과 국정조사와 특검 실시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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