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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진 이석채 전 KT 회장이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 전 회장이 지난 15일 보석을 신청했지만, 보석 여부를 결정하는 심문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KT 회장으로 있던 지난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등에서 유력 인사의 친인척 등 12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됐습니다.
이 전 회장은 앞선 재판에서 당뇨 등 건강 문제를 호소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 전 회장이 지난 15일 보석을 신청했지만, 보석 여부를 결정하는 심문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KT 회장으로 있던 지난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등에서 유력 인사의 친인척 등 12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됐습니다.
이 전 회장은 앞선 재판에서 당뇨 등 건강 문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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